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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여행 코스] 조선시대 왕들의 온천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후기: 온양온천전통시장 투어

mooziii 2026. 2.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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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힐링을 찾아 떠나는 파워블로거 무지(mooziii)입니다! 💖

날씨가 쌀쌀할 때면 뜨끈한 온천이 절로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저는 온양온천 물이 워낙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가끔 방문하곤 하는데요.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피부가 정말 보들보들해져서 늘 만족도가 최고랍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온천욕을 즐기고, 근처 '온양 현대갈비'에서 든든하게 갈비탕을 먹은 뒤 '온양온천전통시장(재래시장)'을 구경하는 완벽한 반나절 아산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온양온천 나들이 코스(노트북LM이 작성)

1. 1,300년 역사의 왕실 온천,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 온양관광호텔 입구 전경

▲ 멋진 소나무가 반겨주는 호텔

아침 일찍 도착한 온양관광호텔입니다. 이곳은 백제 시대부터 1,3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고(最古)의 온천이에요. 조선시대 세종대왕,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님들이 병을 치료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머물렀던 '온양행궁' 터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 호텔 외부에 위치한 영괴대와 신정비

호텔 주변을 걷다 보면 이렇게 왕실 온천의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재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 건물 후면에 주차 타워가 있어서 주차가 편리해요.

주차는 호텔 내 주차타워나 지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온천을 이용하시면 주차 등록을 통해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1층 입구로 들어가서 지하 1층 내려가면 대온천탕이 있어요.

▲ 로비에 설치된 배너를 따라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돼요.

호텔 회전문을 통과해 로비로 들어서면, 곳곳에 '온천탕 가는 길' 안내 배너가 있어서 찾기 아주 쉽습니다. 대온천탕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내려가는 길에 보니 온천과 국수를 묶어 15,000원에 판매하는 패키지 안내도 보이네요!

▲ 대온천탕 요금표 및 이용 시간

▲ 온천탕 입구 매표소 및 안내사항

⏰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이용 정보
→ 영업시간: 06:00 ~ 20:00 (입장 마감 19:00)
 노천탕 이용: 저녁 7시까지 가능
 이용요금: 대인 12,000원 / 소인(24개월~미취학) 9,000원 / 경로 우대(65세 이상) 10,000원

특히 2026년 1월 1일부터 세신(때밀이) 비용은 현금결제가 불가하고 오직 카드결제만 가능하게 바뀌었으니,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해 주세요!

▲ 깔끔하게 관리되는 옷장 내부

내부는 촬영할 수 없었지만, 시설이 오래되어 올드하지만 쾌적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라 물이 정말 매끄럽습니다. 차가운 아침 공기를 맞으며 즐기는 노천탕은 피로가 싹 풀리는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완전 대만족입니다.

2. 아침 식사로 최고! 40년 전통 '온양 현대갈비' 갈비탕

개운하게 온천을 마치고 나니 배가 꼬르륵 고파옵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호텔에서 온양온천시장을 지나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온양 현대갈비로 향했어요.

▲ 현대갈비

이곳은 무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아산의 찐 로컬 맛집이에요.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처럼 아침 일찍 온천을 마치고 식사하러 오기에 동선이 완벽하답니다!

대표 메뉴인 양념갈비도 유명하지만, 아침에는 역시 뜨끈하고 깊은 국물의 갈비탕이죠!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는 갈비탕 한 그릇에 정갈한 밑반찬(특히! 마늘쫑 무침이 예술이에요!)을 곁들이니 온몸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3.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온양온천전통시장' 구경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소화도 시킬 겸 온양온천전통시장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답게 규모도 크고 활기가 넘쳤어요.

▲ 정겨운 온양온천시장

시장은 온천하고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샘솟는 거리', '맛내는 거리', '멋 내는 거리' 등으로 테마가 나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특히 유명한 5,000원짜리 손칼국수부터 호떡, 꽈배기, 떡볶이 등 먹거리가 넘쳐나서 갈비탕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이곳에서 식사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 온양온천 핫플레이스 홍두깨칼국수

시장 입구 쪽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의 샘(족욕탕)'도 마련되어 있으니, 시장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 족욕을 즐겨보시는 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무지(mooziii)의 총평!

아침 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서 온천욕 ➔ 갈비탕 ➔ 전통시장 구경까지 마친 알찬 당일치기 코스! 매끈해진 피부를 만지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습니다. 가족 단위, 혹은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 코스로도 100점 만점이니 여러분도 이번 주말 아산으로 힐링 여행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무지(mooziii)였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여행 & 맛집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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