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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의 따스함과 자연의 맛을 담은 곳: 소복(Sobok)

mooziii 2026. 3.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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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의 따스함과 자연의 맛을 담은 곳: 소복(Sobok)

전주 한옥마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다 보면,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의 맛을 담은 정갈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 전주 한옥마을의 '소복(Sobok)'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소복 전주한옥마을점은 입구부터 제철 메뉴인 생딸기 소복 아이스크림과 라떼 배너가 세워져 있어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한옥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위치 및 기본 정보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2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특징 한옥마을 메인 거리(은행로) 위치, 야외 테라스 좌석 보유

📝 주요 메뉴 및 가격

매장 내 메뉴판을 바탕으로 한 가격입니다. (방문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소복 아이스크림 / 녹차 아이스크림: 5,500원
  • 소복 인절미 아이스볼: 7,500원 (9알) / 13,500원 (18알)
  • 소복 눈꽃 빙수: 12,000원
  • 소복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5,500원
  • 아메리카노: 4,300원
  • 생딸기 소복 아이스크림 (시즌): 7,500원

매장에 들어서면 깔끔한 화이트 톤과 나무 소재가 어우러진 현대적인 한옥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문은 입구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소복의 시그니처인 곡물 아이스크림부터 빙수, 달고드름 등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 중에서 저는 인기 메뉴인 녹차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한옥의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과 독특한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통창 너머로 전주 한옥마을의 거리가 한눈에 들어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정갈한 나무 트레이에 담겨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먼저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진한 녹색의 텍스처 위에 앙증맞은 식용 꽃과 소복의 시그니처, 인절미 아이스볼 한 알이 곁들여져 나옵니다. 합성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서인지, 인위적이지 않은 깔끔하고 깊은 녹차의 쌉싸름함과 고소함이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아이스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라떼 위에 소복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먼저 스푼으로 떠서 맛본 뒤, 남은 아이스크림을 커피와 자연스럽게 섞어 마시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평소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다른 카페에 비해서 단맛이 강하지 않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천장의 한옥 서까래와 아기자기한 컵 모양 조명의 조화가 공간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다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달콤함을 찾으신다면 '소복'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한옥의 편안함 속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즐거운 전주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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