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mooziii)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든든한 밑반찬 중 하나가 바로 연근조림이죠.
만드는 방법 자체는 간장 양념에 졸이기만 하면 되어 간단해 보이지만,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필요한 요리입니다.
오늘은 이마트에서 신선한 생연근을 구입해,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연근조림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요리 재료
- 주재료: 생연근 500g (이마트 구입)
- 연근 데치기 용도: 식초 1~2스푼
- 조림 양념장: 진간장 8스푼, 올리고당 2스푼, 설탕 1스푼, 식용유 2스푼
- 마무리: 통깨 약간

👨🍳 아삭하고 달콤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
1. 연근 껍질 벗기기 및 손질
먼저 이마트에서 구입한 생연근 500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연근 겉면의 흙을 잘 씻어낸 뒤, 감자칼(필러)을 이용해 껍질을 깔끔하게 벗겨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긴 연근은 일정한 두께로 슬라이스해 줍니다. 너무 얇으면 씹는 맛이 덜하고, 너무 두꺼우면 양념이 잘 배지 않으므로 약 0.5cm 정도의 두께가 적당합니다.

2. 식초물에 데치기 (아린 맛 제거 및 갈변 방지)
연근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연근 특유의 떫은맛과 향을 없애고 갈변을 막기 위해 끓는 물에 데쳐야 합니다. 냄비에 연근이 잠길 만큼의 물을 끓인 후, 식초를 넣고 썰어둔 연근을 넣어 약 5분 정도 삶아줍니다.
💡 무지의 요리 팁: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데치면 연근의 떫고 아린 맛이 완벽하게 제거될 뿐만 아니라, 연근의 조직이 단단해져서 다 졸이고 난 후에도 아삭한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5분간 데친 연근은 곧바로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열기를 빼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3. 양념장에 졸이기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진간장 8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식용유 2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 뒤 끓여줍니다.
💡 식용유를 넣는 이유? 조림장에 식용유를 약간 추가하면 연근에 윤기가 차르르 돌게 만들어주고,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한층 더 부드럽고 먹음직스러운 조림이 완성됩니다.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준비해 둔 연근을 모두 넣고 중약불에서 서서히 졸여줍니다. 양념이 연근에 고르게 배어들 수 있도록 중간중간 주걱으로 가볍게 뒤적여 줍니다.

4. 통깨로 마무리
국물이 거의 다 졸아들고 연근에 먹음직스러운 간장 색이 배어들면 불을 끕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 가볍게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 정성 가득한 밑반찬 완성
완성된 연근조림을 유리 반찬통에 담아주었습니다. 500g을 조리하니 든든하게 며칠은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뚝딱 완성되었네요. 식초물에 데치는 정성이 들어간 만큼 쫀득함보다는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며, 간이 너무 세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

과정은 단순해 보이지만 데치고 졸이는 정성이 들어가야 비로소 제 맛을 내는 연근조림. 오늘 저녁 식탁에 건강하고 맛있는 연근조림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일상을 맛있게 기록하는 무지(mooziii)였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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